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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가다 작성일21-03-17 15:13 조회12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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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에 1억3천만원 쏜 초등생, 아프리카TV 이용자 아냐"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아프리카TV가 "초등생이 부모 동의 없이 약 1억3천만원을 결제한 사건은 아프리카TV가 아닌 다른 인터넷 방송 플랫폼 '하쿠나라이브'에서 발생한 일"이라고 17일 해명했다.

아프리카TV는 미성년자의 경우 부모 동의없이 결제할 수 없는 데다, 월 충전한도도 제한했다는 설명이다.

아이뉴스24
[로고=아프리카TV]



이날 오전 방송통신위원회는 인터넷개인방송플랫폼 이용자 피해를 막기 위해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을 추진한다며 초등생이 부모 동의 없이 1억3천만원을 결제하는 등 유료 아이템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문제는 방통위가 아프리카TV의 별풍선을 유료아이템 대표 사례로 설명하면서 이같은 피해사례가 아프리카TV에서 발생했다는 오해가 발생한 것이다.

이에 아프리카TV는 "지난 2018년 6월 1일부터 일 결제한도 100만원을 자율규제로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며 "미성년자의 경우 충전 가능 한도 금액을 월 22만원으로 제한하고, 부모 동의 없이 결제를 할 수 없도록 제한해 과도한 사용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윤지혜 기자(jie@inews24.com)
넥쏘 판매량 33.6% 증가

현대자동차 수소차 '넥쏘' [사진=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전세계 수소차 시장이 역성장한 와중에도 판매량을 크게 늘리며 70%에 가까운 점유율을 차지하는 등 시장 주도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진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해 글로벌 넥쏘 판매가 33.6% 증가하면서 약 6500대의 수소차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차의 글로벌 수소차 판매량이 6000대를 넘어선 것은 작년이 처음으로, 시장점유율은 재작년 45.3%에서 69.0%로 급등했다. 지난해 전세계에서 판매된 수소차 10대 중 7대는 현대차였던 셈이다.

작년 전세계 수소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11.3% 감소한 9000대를 기록했다. 도요타 미라이와 혼다 클래리티의 모델 노후화로 판매량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도요타는 전년보다 33.2% 감소한 1600대, 혼다는 33.8% 감소한 200대의 수소차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4분기 글로벌 수소차 판매량도 세계 2위 시장인 중국의 보조금 축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0% 감소한 2800여대에 그쳤다.

다만 도요타는 일본에서 미라이 2세대 신모델을 출시하면서 판매가 2배 이상 급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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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도요타 미라이 2세대 신모델이 일본에 이어 미국 등 다른 국가들에 잇달아 출시되면서 점유율 기준 1위 현대차와 2위 도요타의 경쟁이 대거 격화될 전망이다.

SNE리서치 관계자는 "전년 대비 다소 줄어들었던 시장 규모도 반등하면서 연간 기준으로 다시 1만대를 돌파하는 것은 물론, 사상 최고치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14일 서울 은평구 서울혁신센터에서 정책발표를 하고 있다. 그는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내곡동 처가 땅 투기 의혹을 두고 17일 "분명 셀프 보상받은 이해충돌"이라고 말했다. 뉴스1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17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진실을 말하지 않는 자다. MB(이명박 전 대통령)와 똑 닮았다”고 말했다. 전날 오 후보가 단일화 경선 TV토론에서 서초구 내곡동에 있는 처가의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서울시 직원이나 SH(서울토지주택공사) 직원은 바로 양심선언을 해달라. 그러면 나는 바로 후보 사퇴하겠다”고 말한 것을 “말 바꾸기”로 규정하면서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정책발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어제 오 후보가 내곡동 땅과 관련해 ‘이명박 서울시장 시절 지정이 시작됐다’고 답했다”며 “분명 팩트(사실관계)가 틀린 것이고 본인이 스스로 혼란이 있었다고 인정했지만 토론회 나와서 말을 슬쩍 바꿨다”고 했다. 이어 “MB가 과거 BBK 문제와 관련해 ‘마포 펀드를 아십니까’라고 질문했더니 ‘뭐라고요. 마포 해장국이요?’ 이렇게 넘어간 부분이 연상된다”면서 “MB 도곡동 땅과 (오 후보의) 내곡동 땅은 상당히 유사하다”고 주장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에 대해서도 박 후보는 “오 후보가 팩트를 또다시 구렁이 담 넘어가듯 진실을 말하지 않고 설명했는데 이것을 짚지 못하고 그냥 넘어갔다. (안 후보는) 핵심을 짚지 못한다는 것을 어제 토론에서 스스로 보여줬다”는 혹평을 남겼다.

吳 “말꼬리 잡기”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서울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반면 오 후보는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재산 신고할 때 나도 봐서 내곡동에 땅이 있구나 알았겠다. 그런데 그 땅이 수용절차가 진행되고 있는지, 국민임대지구로 지정이 됐는지 그걸 내가 어떻게 아나”라는 논리를 폈다.

그는 ‘땅 존재를 모른다는 건 거짓말’이라는 박 후보 지적에 대해 “모른다는 표현은 지정절차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그 땅이 거기에 해당됐다는 사실을 모른다는 축약적인 표현”이라며“그 문구 자체만 가지고 (비난하는) 민주당은 정말 말꼬리 잡기 대왕”이라고 반발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인 성일종 의원도 이날 라디오에 나와 이런 설명을 내놨다. “2006년 3월 이전에 용역이 이루어졌고 2006년 7월에서야 오세훈 후보가 취임했다. 2009년에 여기가 최종 (개발) 부지로 확정됐는데 22만 평 중에 (오 후보 처가 땅은) 1344평이다. 당시 시가가 (평당) 317만 원이었는데 이 땅은 270만 원에 수용이 됐다. 그리고 이 땅은 가운데 들어가 있다. 이 땅을 빼면 22만 평의 임대주택 아파트를 공급할 수가 없었다.”

與 “습관적 사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왼쪽부터). 오종택 기자·뉴스1, [사진 후보캠프]

하지만 민주당은 이날 오 후보를 ‘습관 사퇴론’으로 몰아넣고 공격했다. 강훈식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서울시장 자리가 무슨 도박하는 자리도 아니고 계속 후보 자리를 (양심선언이) 나오면 사퇴하겠다(고 한다)”면서“오 후보는 이전에도 아이들 무상급식 문제 때문에 서울시장직을 걸었다. 이렇게 계속 진행되는 것은 오 후보의 본인 스스로가 자꾸 자멸의 길로 가고 있는 것”이라고 맞불을 놨다.

박 후보 캠프 대변인을 맡은 고민정 의원도 ‘오세훈 후보의 습관적 사퇴 발언’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내 “후보직 사퇴가 국민의힘의 공식 입장인지 묻겠다”며 “(2011년 무상급식 주민투표) 당시에도 한나라당은 ‘오세훈 변수’에 부글부글 끓었고 소위 ‘오세훈 자충수’에 공멸에 대한 우려가 터져 나오기도 했다. 이번에도 역시 마찬가지인가”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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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새롬 기자 saerom@joongang.co.kr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탬파) 김재호 특파원

무릎 부상으로 훈련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는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 그는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지만은 15일밤(한국시간) 취재진과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 오른 무릎 염증 진단으로 휴식중인 현재 상황에 대해 말했다.

그는 "스트레칭을 하는 순간에 땡겨서 계속 스트레칭을 했는데 큐 코치(맷 콰트라로 벤치코치)가 오셔서 안좋으면 치료를 받자고 했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시범경기 초반 같은 부위 이상을 느꼈던 그는 "그때와 똑같은 느낌이었고, 두 번째이기에 검사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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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결과 그는 무릎 염증 진단을 받았다. 시즌 개막을 3주가량 남겨두고 부상으로 이탈한 것. 그는 "지금이 운동할 시기인데 다친 것도 속상하고, 캠프때 몸을 잘 만들었어야했는데 아쉽기도 하다"며 심정을 전했다.

최지만은 앞서 가진 인터뷰에서 "한국에 있을 때는 헬스장이 문을 닫아서 밖에서 훈련을 했다. 고등학교 시절같았다. 막판에 헬스장이 문을 열어 급하게 무게를 올렸다"며 오프시즌 훈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을 받았음을 인정했다.

그는 "무게를 갑자기 많이 올린 것이 문제였던 거 같다. 날씨도 추웠고, 헬스장이 문을 닫았기에 급하게 (무게를) 올린 것도 있겠지만, 지금 와서 그런 것이기에 크게는..."이라며 이번 부상이 오프시즌 훈련과 연관이 있는지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최지만은 일단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휴식을 취한 뒤 상태를 볼 예정이다. 개막 로스터 합류 가능 여부는 그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그는 "지금은 그걸 생각할 단계는 아닌 거 같다. 경과를 지켜본 뒤 (판단을) 해야할 거 같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부상자만 없다면, 지난 시즌 아메리칸리그 1위팀인 탬파베이는 다른 팀과 비교해 뒤처질 것이 없는 타선을 갖추고 있다. 최지만도 이에 동의했다. "타격쪽에서는 선수들이 바뀐 게 없다. 발이 빠른 선수부터 타격이 좋은 선수까지 조합이 잘된 거 같다. 모든 선수들이 다치지 않은 거이 중요하다. 다치지 않는 팀이 제일 강한 팀이라고 생각한다"며 팀 타선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greatnemo@maekyung.com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K바이오 위상이 높아지면서 국내 의약품 CRO(임상시험 수탁기관) 시장이 성장 기회를 잡았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코로나19(COVID-19)로 지연된 임상시험 수요까지 추가로 반영되며 주요 CRO 기업의 성장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정부 차원에서 바이오를 핵심 미래 산업으로 여기고 지원을 확대하고 있는데다 국내 주요 신약 개발 기업의 R&D(연구개발) 성과가 진척되고 있는 점도 CRO 시장에 긍정적이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드림씨아이에스, 노터스, 바이오톡스텍, 켐온, 바이오코아 등 국내 주요 CRO 기업이 코로나19 국면 속에서도 실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모두 2020년 전년 대비 뛰어난 실적을 기록했다.

CRO는 제약회사나 바이오벤처의 임상 개발과 관련한 시험 연구를 대행하는 회사다. 글로벌 제약 시장에서 신약 개발에 드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임상시험 연구에 대한 아웃소싱을 늘리면서 시장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다.

또 고령화에 따른 제약·바이오 산업 성장과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신약 개발 연구 역시 CRO 시장 성장을 거드는 요인이다.

실제 지난해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외 신약 개발의 경우 속도를 내기 힘든 시장 환경에서도 국내 주요 CRO 기업은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정부의 적극적인 바이오 산업 지원과 벤처캐피탈(VC) 등의 바이오 투자 지속, 코로나19를 비롯한 감염 및 호흡기 관련 바이러스 분석 수요 확대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특히 올해부터 국내 바이오 기업의 항암제 등 다양한 신약 개발에 탄력이 붙으며 CRO 시장 수혜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바이오 시장 투자 규모는 2019년 1700억달러(약 192조원)에서 2020년 2500억달러로 증가했고, 2020년 하반기부터 중단된 임상이 재개되는 등 임상시험 정상화가 예상된다"며 "CRO 기업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 주요 CRO 기업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지난해 국내 임상 CRO 기업으로 첫 IPO(기업공개)에 성공한 드림씨아이에스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로 병원이 폐쇄되거나 관계자 미팅, 임상 대상자 모집 등이 제한되면서 전반적인 임상시험 수요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임상 진행 속도가 저하되고 매우 드물게 임상이 취소되는 사례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지난해 지연된 임상시험 수요가 더해지고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 증가, 바이오 산업 성장에 따라 기대가 크다"며 "두자릿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임상 CRO 전문기업 노터스 관계자는 "CRO의 경우 결국 제약·바이오 기업의 R&D(연구개발) 투자에 따라 실적이 좌우되는데, 정부의 바이오 산업 육성 지원이나 벤처캐피탈의 투자가 활발하기 때문에 성장 가능성이 높다"며 "코로나19 영향으로 감염병 관련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면서 관련 시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점차 국내 바이오 산업의 기술 고도화가 진행되고 있는데다 다양한 연구 데이터가 쌓이고 IT 등 다른 산업과 융합이 활발해지면서 신약, 복제약, 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임상시험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신약 개발 확대 등 바이오 산업 성장에 따라 CRO 시장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구조"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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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윤 기자 justic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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