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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가다 작성일21-04-29 07:30 조회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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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가상화폐 투기 엄단’ 방침
“이해충돌-업무관련 여부 심사할것”

법무부 장관정책보좌관실 소속의 현직 검사가 가상화폐 거래소 업체로 이직하기 위해 사직 의사를 밝힌 것으로 27일 전해졌다. 가상화폐 투자 열풍이 거센 가운데 검찰 내 핵심 보직에 있는 현직 검사가 가상화폐 업계로 자리를 옮기려는 것이다.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올해 1월부터 박범계 법무부 장관의 정책보좌관실에서 근무하던 A 검사는 최근 법무부에 사표를 제출했다. A 검사는 국내 대형 가상화폐 거래소의 변호사로 이직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는 그동안 가상화폐 열풍이 불 때마다 투기 행위에 엄정히 대응한다는 방침을 강조해왔다. 정부는 19일 법무부 등 10개 부처 합동으로 ‘가상화폐 관련 불법행위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2018년에는 박상기 당시 법무부 장관이 “가상화폐 관련 범죄를 철저히 수사하겠다” “거래소를 통한 가상통화 거래 금지하는 특별법 준비 중”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내놓아 시장에 혼란이 일기도 했다.

하지만 법무부 장관을 보좌하는 현직 검사가 곧바로 가상화폐 거래소로 옮기려는 것에 대해 ‘이해충돌’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법무부 관계자는 “통상의 절차에 따라 A 검사가 가상화폐 거래소로 옮긴다고 할 경우 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이해충돌이나 업무 관련성 여부 등을 심사할 것”이라고 말했다.동행복권파워볼

서울 강남구의 한 암호화폐 거래소 객장. 2021.04.23. 뉴시스

법무부는 A 검사의 사직으로 공석이 된 장관정책보좌관실에 현직 부부장검사인 B 검사를 새로 파견 받기로 결정했다. B 검사는 부장검사 승진 대상자로, 법무부 파견을 위해 초임 부장검사 교육을 받던 중에 급히 보직을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검찰 내부에서는 문재인 정부 들어 강조한 ‘법무부의 탈(脫)검찰화’에 배치되는 행보라는 비판이 나온다. 검찰 관계자는 “일선에서는 공소유지를 위해 기존 수사팀원의 직무대리를 신청해도 불승인하는데 법무부만 현장 검사들을 빼간다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유원모 기자 onemor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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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재무건정성 확보 및 신규사업 투자재원 마련 목적"

SK이노베이션이 자회사 SK루브리컨츠 지분 1600만주(40%)를 사모펀드에 매각한다. 매각규모는 1조936억원 규모이다. 사진은 SK루브리컨츠 후원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 팀 차량© News1

(서울=뉴스1) 류정민 기자 = SK이노베이션은 28일 자회사인 SK루브리컨츠 지분 1600만주(40%)를 1조936억원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매각 대상은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PE)의 자회사인 IMM크레딧솔루션이다.

양사는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어 매각 안건을 의결한 뒤 계약을 체결했으며, SK루브리컨츠 기업가치를 3조3000억원으로 평가했다. 주관사로는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 참여했다.

SK이노베이션은 "SK루브리컨츠가 보유한 시장지배적 사업 역량과 신규사업에서 미래 성장가능성이 파이낸셜 마켓에서 높게 인정 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2대주주인 IMM과 함께 SK루브리컨츠 제 2의 도약과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SK루브리컨츠는 윤활기유와 윤활유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SK이노베이션의 100% 자회사로 고급 윤활기유 시장(그룹Ⅲ)에서 20년 넘게 압도적인 글로벌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독보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전기차에 최적화한 전기차용 윤활유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전기차용 윤활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SK루브리컨츠는 SK이노베이션의 100% 자회사로, 이번 지분 매각에 따라 향후 SK이노베이션의 지분율은 60%로 낮아진다. SK루브리컨츠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조6880억원, 영업이익 2622억원을 기록했다.

LG에너지솔루션으로부터 영업비밀침해 혐의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피소됐던 SK이노베이션은 이달 11일 소를 취하하는 조건으로 2조원의 배상금을 내기로 해 자금 수혈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날 SK이노베이션은 지분 처분 목적에 대해 "재무건정성 확보 및 신규사업 투자재원 마련"이라고 밝혔다. 처분 예정일자는 오는 7월30일이다.

ryupd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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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손 100억 투자 가증한 미래·한투 찾을듯
균등 배정 물량은 SK증권이 여유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공모주 일반 청약이 시작된 28일 오전 10시 부터 시작된 공모주 청약을 받기 위해 광화문의 한 증권사 영업점에 투자자들이 몰려 있다./이호재 기자

[서울경제]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공모주 청약에 첫 날에만 22조 원이 넘는 뭉칫돈이 몰리면서 투자자들의 눈치싸움도 치열해졌다. 큰 손들은 청약 가능 물량이 가장 큰 미래에셋증권(006800)과 경쟁률이 비교적 낮은 한국투자증권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균등 배정을 노린 소액 투자자들은 SK증권(001510)에 청약할 만하다.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IET의 청약 첫 날 경쟁률은 78.93대 1로 집계됐다. 증권사 별로는 SK증권(46.87대 1), 한국투자증권(59.92대 1), 미래에셋증권(80.84대 1)이었으며 인수단으로 참여한 NH투자증권(221.13대 1)과 삼성증권(016360)(211.19대 1)의 경쟁률은 이미 세 자릿수를 넘어섰다.

청약 마지막 날 고액 투자자들은 배정 물량이 가장 많은 미래에셋증권과 경쟁률이 비교적 낮은 한국투자증권을 주로 찾을 것으로 보인다. 미래에셋증권은 배정 물량이 약 248만 주로 청약 첫 날 2억 주 가량의 청약이 들어왔다. 두 번째로 배정 물량이 많은 증권사는 한국투자증권. 약 171만 주 모집에 1억 주의 청약이 들어 오면서 경쟁률이 60대 1을 밑돌았다. 특히 미래에셋증권에서는 최대 29만 6,000주(증거금 155억 원), 한국투자증권 20만 4,000주(증거금 107억 원)를 청약 할 수 있어 큰 손들이 주로 찾을 것으로 분석된다.




균등 배정을 노린 소액 투자자들은 SK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의 문을 두드려 볼 만하다. SK증권의 균등 배정 물량은 약 38만 주. 첫 날 23만 건의 청약 신청이 들어와 15만 주 가량의 물량이 남아있다. 미래에셋증권도 아직 균등 배정 물량이 있다. 124만 주를 균등 배정하는데 91만 건의 청약 신청이 들어 온 상황이다. 다만 선착순으로 균등 배정하는 것은 아니다. 최종 청약 신청 건수가 균등 배정 물량 주 수보다 많을 경우 추첨을 통해 공모주를 배정한다.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은 청약 첫 날 오전 이미 균등 배정 물량이 동났다. 최소 단위(10주, 증거금 52만 5,000원)로 투자하는 개미 투자자들은 추첨을 통해 최대 1주를 받게 된다는 의미다.

한편 최종 증거금이 SK바이오사이언스보다 10조 원 많은 73조 원이라고 가정하면 최종 청약 경쟁률은 약 262 대 1 안팎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이 경우 1억 500만 원을 들여 2,000주를 청약한 투자자는 비례 배정으로 3~4주의 공모주를 받게된다. 균등 배정을 통해 1~2주를 더 받더라도 실제 손에 쥐는 공모주는 4~6주에 불과하다.

/김민석 기자 se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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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돌린 2030, 은성수 퇴진까지 주도하며 반발감 높아져
민주당, 정책위 중심 논의한다지만…"정부 전담부서 정해져야"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4.28/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암호화폐(가상화폐, 가상자산)를 둘러싼 20·30 청년층의 터져 나오는 분노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하지만 이제 막 개념정리에 동의한 상황에서 정부가 원칙론적인 입장을 거듭한 채 주무부처도 정하지 못한 상황이라 여당 내부에선 정부의 전향적인 태도 전환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현재 암호화폐에 대한 기본 개념 정립, 투자자 보호책 마련 등에 대해선 정부·여당 간 이견이 없다.

암호화폐를 새로운 투자 수단으로 규정하고 기존 규제 일변도였던 정책 방향을 바꿔 투자자 보호책을 마련하겠다는 것.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암호화폐에 대해 "화폐적 성격이 없다는 데 당정 간 이견이 없다"며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과 이견이 있는 것처럼 보도되는데 소통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도 수십조원이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고 참여자만 400만명이다. 투자자들이 제도적 미비로 불법 행위나 불공정 행위로 피해를 보는 것은 보호해야 한다는데 당정 간 이견이 없다"며 "가상자산 시장에 뛰어든 사람을 단속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그에 대한 불법 행위를 단속하겠다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파워볼사이트

암호화폐가 자산으로 가치가 없다는 은성수 금융위원장의 발언을 도화선으로 2030층에서 은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등 분노가 터져 나오자 이에 대한 수습에 한목소리를 낸 것.

하지만 이제 막 암호화폐에 대한 개념 규정에 뜻을 같이 했을 뿐 실질적인 투자자 대책은 걸음마 수준이란 지적과 함께 당내에서는 다양한 목소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에 내년 3월로 예정된 대통령선거 전 암호화폐 관련 대책들이 마련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28일 서울 강남구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강남고객센터에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다중노출 촬영) 2021.4.2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대표적으로 암호화폐 양도차익 과세유예 여부에 대해 정부와 민주당은 다른 태도를 보이고 있다.

홍 직무대행을 비롯해 정부는 내년 1월1일부터 암호화폐를 양도 또는 대여해 얻은 소득을 기타소득으로 분류해 세율 20%로 분리 과세하기로 거듭 밝히고 있지만 민주당 내부에선 과세 시기를 늦추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노웅래 의원은 전날 "당장 내년 과세는 시기상조"라며 "시장의 투명성과 안정성부터 확보해야 할 시점에 과세부터 진행하려 하다 보니 아직 관련 인프라가 충분치 않다. 주식 양도세 과세 시점인 2023년까지 관련 인프라를 확충하고 우회 회피 수단에 대한 보다 정교한 제도를 보완해 실시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민주당은 이날 암호화폐 양도차익 과세 유예 여부를 검토하기로 하면서 정부보다 한 발 나아간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여당 간사인 고용진 의원은 암호화폐 과세 시기에 대해 "더 늦추는 게 옳은 건지 아닌지 들어보겠다"며 "지금은 (암호화폐를) 인정도 안 하면서 과세를 하냐, 미루자, 이런 의견이 있는데 들어보겠다"고 전했다.

고 의원은 당 곳곳에서 제기되는 발언에 우려하기도 했다. 그는 이날 "개별 의원 발언이 너무 많이 나가고 있다는 우려가 있다"며 "의원들의 공통된 의견 전에 개별 의원들의 얘기가 앞서고 있다"고 했다.

정부에서 여전히 주무부처도 정하지 못한 상황이라 속도를 내지 않은 아쉬움의 목소리도 나온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암호화폐 과세 유예 의견에 대해 "당 정책위 차원에서 구체화되면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정부가 해당 부처를 확실히 정할 때까지는 정책위 차원에서 이 문제를 다룬다"고 했다.

이어 "현재 정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련 부처가 있다"며 "정부도 논의하고 있기에 어떤 부처가 전담 부서가 될지 정리가 되면 당도 여러가지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ddakb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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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스태프 재검사 중…업계 비상
밀폐된 공간 속 격렬 활동으로
연쇄 감염 발생할 가능성 높아
서울신문
배우 신성록·전동석도 코로나 확진…뮤지컬 ‘드라큘라’ 4명 줄감염 - 배우 신성록(왼쪽)과 전동석HB엔터테인먼트 제공·빅보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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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개막하는 뮤지컬 ‘드라큘라’에 출연하는 배우 신성록, 전동석이 자가격리 중에 잇따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두 사람은 지난 23일 공연 연습을 함께 했던 배우 손준호가 확진된 이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지만 다음날 검사 결과에서 음성 확인을 받았고 자가 격리를 하던 중 결국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손준호와 방송을 함께 진행한 박세리 골프감독도 확진됐다.

밀폐된 공간에서 마스크를 벗고 가까운 거리에서 대화하는 일이 잦은 방송계와 공연계는 한 명이 확진됐을 경우 제작진 등으로의 연쇄 감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업계에 비상이 걸린 상태다.

“손준호 밀접접촉 3명 추가 확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와 빅보스엔터테이먼트는 28일 신성록과 전동석이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재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같이 공연 연습을 했던 손진호 확정 판정 이후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지만 이후 자가격리 중 컨디션이 좋지 않아 재검사를 받은 뒤 최종 확진됐다.

‘드라큘라’ 제작사 오디컴퍼니는 이날 손준호가 확진된 이후 일부 인원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거나 자가격리 대상이 됐고, 자가격리 중 3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드라큘라’ 관련 확진자는 손준호, 신성록, 전동석을 포함해 총 4명이 됐다. 현재 이들은 모두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해 치료를 받고 있다.

‘드라큘라’의 나머지 배우, 스태프는 코로나19 재검사를 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검사 결과가 나온 사람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김준수 역시 재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

방송가와 공연계는 앞서 손준호와 방송을 함께 진행한 골프감독 박세리가 확진된 데 이어 신성록 등 추가 확진자가 나오자 바짝 긴장하고 있다.

손준호의 배우자이자 현재 공연 중인 ‘팬텀’에 출연하는 김소현은 지난 24일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팬텀’에는 전동석도 출연하고 있는데,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23일 이후에는 무대에 서지 않았다. 앞서 ‘팬텀’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배우와 오케스트라, 스태프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뮤지컬 공연은 대화와 함께 격한 안무, 노래가 겸해지면서 운동을 하는 것과 같이 활발한 호흡 활동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밀폐된 공연장 내에서 전파력이 다른 곳보다 훨씬 빠르게 확산됐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방송인 조향기도 확진, 자가격리

한편, 방송인 조향기도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JTBC 생활 정보 프로그램 ‘알짜왕’ 등에 패널로 출연 중인 그는 최근 CTS 프로그램에 함께했던 출연진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검사했다가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JTBC 관계자는 “‘알짜왕’에 함께 출연하는 박수홍, 박지윤, 이상훈 등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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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나우 박세리의 세리자베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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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위기 순간 방심 않고 극복할 것”
변정수 “더욱 씩씩하게 매일 일상 체크”

앞서 코로나19에 걸린 박세리는 지난 26일 팬들을 향해 “나라의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하나 되어 이겨내고 극복한 만큼 다시 한번 내게 온 위기의 순간을 방심하지 않고 극복해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세리는 격리 치료 중이던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우 당황스럽고 속상하기도 했고, 양성 판정 후 내 앞에 다가온 순간을 마주하니 두려움과 걱정이 앞섰다”면서도 “하루 이틀 시간을 가지고 생각해보니 이 위기의 순간 저보다 더 힘들고 불안한 상황에서 일상을 지속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라는 생각도 들고 이 또한 내가 열심히 극복하고 이겨내는 것이 여러분들에게 또 다른 희망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평범한 일상은 반드시 돌아올 것”이라면서 “그 평범한 일상의 행복을 누리는 시간까지 조금만 더 같이 힘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세리는 의료진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

우리나라가 외환 위기 후유증으로 신음하던 1998년 US여자오픈 우승으로 희망을 줬던 박세리의 과거 행보가 떠오르는 말이다. 그는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돼 치료 받고 있다.

역시 코로나에 걸린 배우 변정수도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디서부터 잘못됐나 반성도 하고 속상해하기도 했지만 아파할 시간 없이 부단히 마음을 단단하게 다 잡으며 앞으로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누군가는 비난하고 누군가는 위로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빨리 극복하는 일이다. 우울해하고 싶지 않기에 더욱 씩씩하게 매일 매일 일상을 체크하려 한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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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여제’ 박세리. 서울신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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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리가 진행중 확진 판정을 받게 된 네이버나우 오디오쇼 세리자베스 포스터. 출처:인스타그램동행복권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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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변정수. 출처: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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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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