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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가다 작성일21-05-13 15:19 조회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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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 직격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2일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의 이른바 '정부판 뉴스포털'에 대해 "김어준의 뉴스공장(TBS라디오)도 폐지 못 하는 상황이거늘,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이런 차진 헛소리를 하느냐"고 비판했다.파워볼실시간

진 전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미 권력은 시장으로 넘어갔다. 언론은 독자나 시청자 혹은 청취자가 들어야 할 소리를 하는 기관이 아니다"라며 "그들이 듣고 싶어하는 X소리를 제공하는 일종의 컨텐츠 사업, 엔터테인먼트 산업으로 변모한지 오래"라고 주장했다.

이어 "저널리즘의 원칙에 충실하면 시장에서 처벌 받고, 뉴스공장처럼 원칙을 개 줘 버리면 청취율 1위 한다"며 "그런데 왜 포털 타령을 하느냐, 알고리즘이 뭔 죄가 있다고"라고 덧붙였다.

그는 "조국 옹호하며 검잘개혁 떠드는 게 X소리이듯이 김어준 빼놓고 하는 언론개혁은 X소리"라고 했다.


[진 전 교수 페이스북 캡처]

한편 김 의원은 AI(인공지능) 알고리즘 방식으로 배열되는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뉴스 유통방식에 문제가 있다며 정부 기금으로 별도의 뉴스포털 사이트를 만들자고 주장해 논란을 빚었다.

한겨레 기자 출신인 김 의원은 청와대 대변인 시절 서울 흑석동 고가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자리에서 물러났던 인물이다. 지난해 열린민주당 비례대표로 출마해 당선권에 들지 못했지만, 김진애 전 열린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사직하며 비례대표 자리를 승계했다.

고석현 기자 ko.suk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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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빈티지클럽 모습. / 빈티지클럽 페이스북
최근 이혼을 발표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캘리포니아주(州)의 초호화 골프클럽에서 수개월 째 칩거하고 있다고 미국 언론매체가 보도했다.

11일(현지 시각) 뉴욕포스트(NYP)는 내부 관계자를 인용해 게이츠가 미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 있는 빈티지클럽에서 3개월째 나오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골프클럽은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고 비싼 회원제 컨트리클럽 중 하나로 알려졌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내부 관계자는 “게이츠가 3개월 정도 골프클럽에 있었던 것으로 보아 이혼을 오래 전부터 예상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과거 게이츠는 딸 제니퍼 게이츠(25), 그의 약혼자인 이집트 백만장자 니엘 나사르와 빈티지클럽에 함께 있는 게 목격되기도 했다.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게이츠는 이혼 서류에 서명할 때도 빈티지 클럽이 위치한 미 캘리포니아 팜 데저트(Palm Desert)에 있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게이츠는 지난 1990년 1250만달러를 내고 이 골프클럽 내에 있는 주택을 구매했다. 집의 규모는 1만3573평방피트(약 1260㎡)로 침실 6개와 욕실 9개가 있다고 한다.

이 골프클럽의 회원 가입 비용은 25만달러이며, 주택가격은 230만~2000만달러 정도다. 클럽에는 클럽하우스, 고급 레스토랑과 스파 시설, 그리고 18홀짜리 골프코스 2개가 있다.

관계자는 “빈티지클럽은 빌 게이츠가 이혼이나 앱스타인과의 유착 의혹을 추궁하고 싶은 사람으로부터 몸을 숨길 수 있는 완벽한 장소”라고 전했다. 전설적인 골프 선수인 아놀드 파머조차 이 클럽에 입장하려면 백악관 비밀경호국 수준의 보안 점검 절차를 거쳐야 할 정도로 보안이 철저하다고 한다. / 김남성 기자

김남성 기자(sulsul@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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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망자 감소 기대

화이자 코로나 백신./연합뉴스

[서울경제]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을 12∼15세 청소년들에게 쓰도록 긴급사용을 승인한 데 이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도 청소년들에게 화이자 백신을 사용하라고 권고했다.

12일(현지시간) CNN방송 등에 따르면로셸 월렌스키 CDC 국장은 이날 "오늘 나는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과 효능, 그리고 이를 12∼15세 청소년에게 쓰는 것을 지지한 CDC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의 권고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월렌스키 국장은 "CDC는 이제 이 백신이 이 연령대 인구에서 사용되고, 의료 서비스 제공자들이 이를 곧장 접종하기 시작해도 된다고 권고한다"고 덧붙였다.

월렌스키 국장의 발언은 이날 CDC 자문기구 ACIP가 표결을 통해 화이자코로나19 백신을 12∼15세 청소년에게 사용하라고 권고한 것을 몇 시간 만에 수용한 것이다.

ACIP는 이날 회의에서 찬성 14 대 반대 0으로 이 권고안을 통과시켰다. 자문위원 1명은 기권했다.

ACIP는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 승인 아래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을 미국의 12∼15세 연령 인구에게 권고한다"고 결정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연설에서 CDC 자문위의 결정을 언급하면서 "이제 백신이 12세 이상에 승인됐고 나는 (자녀들이) 접종을 하도록 부모들을 독려한다"고 말했다.파워사다리

앞서 FDA는 지난 10일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12∼15세 청소년들에게 쓰도록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보건 전문가들은 청소년으로 접종 대상이 확대되면 면역력을 가진 인구의 비율을 높이고 코로나19로 인한 입원 환자·사망자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성규 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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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후보자 3명 가운데 최소 1명은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는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의 주장에 당내 친문 의원들이 잇따라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강병원 최고위원은 오늘 kbs 라디오에 출연해 당 초선 의원들 보수 언론과 야당이 안 된다니 탈락시켜야 한다는 것 같다며 옳지 않은 접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장관 후보자의 결격 사유가 분명하면 그것을 들어 장관직 수행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우리의 인사청문회 제도가 흠결만 부각시키고 망신 주는 식으로 악용되고 있다며 기독교 장관, 불교 장관이 있다면 예수님, 부처님도 낙마할 것 같다고 꼬집었습니다.

윤건영 의원 역시 MBC 라디오에 출연해 특정한 사안에 대해 문제가 있다면 그것을 적시해야지 후보자 중 최소 한 명은 부적격이라는 표현은 납득하기 힘들다고 밝혔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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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에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 공장 앞에 걸린 사기가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김민상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삼바)가 코스피 시장에서 13일 장중 한때 90만원을 넘었다. 이날 오전 삼바는 90만5000원에 거래돼 사상 최고가를 찍었다.

삼바 3공장 설비 교체설…모더나 위탁생산하나

13일 삼성바이오로직스 홈페이지. 첫 화면에 공지사항을 띄워 화이바 백신 위탁생산설을 부인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홈페이지 캡처]
삼바가 주식시장에서 주목받은 건 코로나19 백신을 인천 송도공장에서 생산할 수 있다는 소문이 확산하고 있어서다. 전날인 12일엔 화이자 백신을 생산할 것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가 나왔다. 삼바 측은 즉시 ‘사실이 아니다’고 공시했다. 이날은 ‘모더나 백신 생산설’이 부상했다. 오는 21일(현지시간)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에 삼바 고위 관계자가 참석해 모더나 백신 공급을 논의한다는 내용이다.

삼바 측은 이에 대해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모더나 백신 생산 여부는 물론, 정상회담 참석 여부도 “말할 수 없다”며 입을 다물었다. 다만 화이자 백신 생산설을 강력히 부정한 것과 달리, 이번엔 삼바가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태도로 선회한 데 대해 모더나 백신 위탁생산설이 확산했다.

이를 두고 제약업계에서는 두 가지 해설이 나온다. 먼저 삼바가 현실적으로 모더나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분석이다. 삼바가 송도에 보유한 제1공장(3만L)·2공장(15만4000L)·3공장(18만L)에선 현재 모두 상업생산이 진행 중이다. 건설 중인 제4공장(25만6000L)은 내년 말에야 부분 가동이 가능하다.

익명을 원한 제약업계 관계자는 “삼바의 생산시설은 니어 풀 케파(near full capacity·거의 빈 곳이 없는 상태)”라며 “갑자기 코로나19 백신 생산라인을 확보하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백신 생산라인을 구축하는데 최소 6개월이 걸리는 것을 고려하면 오는 8월 생산은 비현실적이라는 것이다. 백영하 범정부 백신도입TF 백신도입총괄팀장은 지난달 15일 “해외에서 승인한 코로나19 백신을 국내 한 제약사가 8월부터 국내에서 대량으로 위탁생산하는 계약 체결을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었다.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첫 번째 전문가 자문 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12일 오전 충북 청주시 녹십자 오창공장에서 민·관·군이 합동으로 모더나 백신 수송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반면 삼바가 지난 2월쯤부터 일부 생산라인 교체를 시작했다는 얘기도 있다. 또 다른 제약업계 관계자는 “삼바가 이때부터 제3공장 내 일부 생산라인을 교체했다”며 “이게 단순한 시설 정비인지 코로나 백신을 생산하기 위한 목적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교체 작업을 진행했던 건 맞다”고 전했다.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삼바가 8월부터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하는 게 물리적으로 불가능하지는 않다. 삼바는 통상 6~24개월 걸리는 항체치료제 생산설비 구축을 불과 3개월 만에 완성한 경험이 있다. 이런 실력을 바탕으로 그간 릴리·GSK 등 다국적 제약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삼바 측은 제3공장 설비 교체설에 대해 “고객사와 계약 관련한 사항은 모두 비밀유지 조항”이라며 “계약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고객사 요청이 없으면 어느 것도 확인할 수 없다”고 함구했다.

백신 위탁생산설 두고 ‘스무 고개’ 하는 정부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접종 중인 36개국. [자료 아워월드인데이터, 뉴욕타임스(NYT) 백신 트래커]
이에 대해 정부가 시장에 혼란을 주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실제로 코로나19 백신 계약과 관련해 구체적인 증언이 흘러나온 건 대부분 정부 관계자였다.

백영하 총괄팀장이 지난달 ‘8월 대량공급설’에 불을 지핀데 이어, 이달 5일엔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언론 인터뷰에서 “모더나·화이자도 (코로나19 백신) 생산량을 늘리고자 여러 방식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국내 기업과) 여러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인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도 10일 언론 인터뷰에서 구체적인 백신 도입 계획을 공개했다가, 제약사로부터 비밀유지 협약 위반 소지가 있다는 항의를 받았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이 13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나아가 질병관리청은 지난 10일 “전령RNA(mRNA) 백신을 국내에서 생산하기 위해 국내 제약사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mRNA 백신은 화이자·모더나 뿐이다.

정부는 이처럼 백신 대량 위탁생산 관련해 ‘군불’을 지피면서도 구체적인 공급 방안은 내놓지 않고 있다. 그 사이 삼바뿐만 아니라 한미약품·에스티팜 등 백신 관련한 다수의 기업의 주가가 요동쳤다. “시장에 혼란을 주는 건 정부”라는 지적이 나오는 배경이다.파워볼분석

문희철 기자 report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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